1. 子曰 学而时习之 不亦说乎 有朋自远方来 不亦乐乎 人不知而不愠 不亦君子乎 (学而 1)
공자께서 말씀하셨다. “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. 벗이 먼 지방으로부터 찾아온다면 즐겁지 않겠는가.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 하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.”
2.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谋而不忠乎 与朋友交而不信乎 传不习乎 (学而 4)
증자가 말씀하셨다. “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피나니,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해 줌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? 붕우와 더불어 사귐에 성실하지 못했는가? 전수받은 것을 익히지 않았는가? 이다.”